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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박원순 시장은 탈시설화 추진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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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석철 작성일15-08-20 17:42 조회9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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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8월 18일 화요일 서울시의회 회관에서 열린 '서울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정책수립 정착 토론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중증장애인에 대한 자립생활 보급과 정착, 장벽 없는 사회적 환경구축 등을 통해 장애인의 선택권과 결정권을 존중하고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이고 참여적인 삶을 실현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리였습니다.

이후 자리를 옮겨 오후 5시부터 시청청사에서 서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서자연) 주관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서울시 장애인예산을 시설 및 기관 중심으로 지원하는 문제를 지적하고 IL센터의 요구(안)을 서울시 의회 및 정책입안자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2016년 서울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서울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 시행규칙 제정을 통한 지원체계 확립, 활동보조 24시간 지원 보장, 거주시설 네트워크 연계지원 사업 확대, 자립생활센터 예산지원 확대 등 서울시 장애인예산을 시설 및 기관 중심으로 지원하는 문제와 대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위해 우리동작 활동가분들 모두 총력을 다해 도와주셨습니다. 함께 참여해주신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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