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9/21 2박3일간 여주 라파엘의 집에 거주하시는 세분과 자립생활단기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시설을 벗어나 지역사회로 내딛기 위해 숙소에서 2박3일동안 요리와 설거지, 정리 등과 같은 기초적인 일상생활에서부터 처음타는 지하철과 에스컬레이터 이용, 공원 및 영화관이용 등 여가시설이용, 복지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주민센터에서 활동보조인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시설을 벗어나 서울의 숙소에서 지낸 2박3일의 경험이 참가자 분들에게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변화를 가져다 줄것입니다.
세 분의 자립생활 꼭 실현되도록 우리동작센터는 최선을 다해 함께하겠습니다.
<사진 1> 칼을 사용하여 식사준비를 하는 모습
<사진 2> 전시되어 있는 휴대전화를 체험해보는 장면
<사진 3> 화장품가게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