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1월 4일은 제 90회 점자의 날을 맞이합니다.
이 날은 서울맹학교의 전신인 제생원에서 교사로 일하던 송암 박두성 선생이 1926년 11월 4일 '훈맹정음'이라는 이름으로 한글 점자를 발표한 날입니다.
이를 기리고자 매년 11월 4일을 점자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우리동작센터는 점자의 날을 맞이하여 11월 4일(금) 하루간 쉬는 시간을 가지며 점자의 의미를 되새기려 합니다.
이사 및 정리로 인하여 불편을 겪으시는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이사한 사무실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