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4월 20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맞습니다. 장애인의 날입니다.
그렇다면 매년 4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무슨 날 일까요?
바로 <세계 안내견의 날> 이랍니다.

❤️세계 안내견의 날 이란? 1992년 비영리단체인 세계 안내견 협회(IGDF)가 정한, 안내견이 지니고 있는 막중한 역할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고, 안내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정한 날입니다.

❤️안내견이란?
시각장애인에게 안전하게 길 안내를 하거나 위험을 미리 알려 그들을 보호하도록 훈련되어 장애인을 보조하는 특수목적견입니다.
안내견의 상징, 노란색 조끼를 입고 온 안내견들은 시작 장애인과 한 쌍의 짝이 되어 언제 ,어디든지 함께 할 수 있답니다!

※잠깐! 안내견 출입을 이유 없이 거절할 경우, 장애인복지법 제40조와 제 90조에 의하여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한다는 사실!

★그렇다면 비행기에서는요?
안내견의 기저귀 착용 등과 같은 부분만 준비되다면 비행기에서도 물론 동승이 가능합니다.

♥자! 길에서 안내견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지지 않기
▷부르지 않기
▷사진 찍지 않기
▷간식 주지 않기
등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행위를 하면 동승자에게 위험할 수 있으니 아무리 귀여워도 마음으로만 쓰담쓰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매년 4월 마지막 주 수요일 "세계 안내견의 날"을 기억하며 안내견의 소중함에 감사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