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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추석 황금연휴, 서울시 문화예술행사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0-04 15:17 조회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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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자립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IL정보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9월 세 번째로 “ 추석 황금연휴, 서울시 문화예술행사 안내 ” 정보를 공유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각 내용 별로 하단에 아래 보내드리는 URL은 정부 홈페이지 등으로 연결되니 안심하고 누르셔도 됩니다.

 10월 2일 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올해 추석은 총 6일간(9.28.~10.3.)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예년보다 길어진 추석 연휴를 문화예술로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야외도서관, 축제부터 전통 세시 풍속 행사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습니다.

□ 시민 전 연령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이 9.30.(토)~10.1.(일) 양일간 운영에 나서며,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인근에 ‘그랜드 피아노’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피아노를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광화문 피아노 버스킹’을 개최합니다.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일대에서는 <2023 서울거리예술축제>가 펼쳐진답니다. 추석 기간 9.30.(토) 14:00~15:00에 피아니스트 강신혜가 참여하는 특별 무대가 펼쳐지고 10.1.(일)에는 발라듀엣, 싱어송 라이터 이훈주, 베이비 슈가가 참여하는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 특별공연이 3회차 펼쳐집니다. 한편, 추석연휴 기간 내내 13:00~17:40 광화문광장에서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 거리공연단의 공연도 개최되어 명절의 흥겨움을 더 할 예정입니다. - 각 시간별 상세 공연 아티스트 정보는 <구석구석 라이브> 누리집을 확인하면 됩니다.
(seoulbusking.com)

□ 서울의 대표 전통체험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 에서는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삼청각 에서는 한가위 특별공연을 개최하며 서울의 주요 박물관인 ▴서울역사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추석 연휴 기간 박물관에 나들이 온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특별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살아있는 박물관 마을인 ▴돈의문박물관마을 은 추석의 풍성함을 담은 특별 장터를 활짝 연답니다.

□ 노들섬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은 9.30.(토) 18:00~19:30 추석 특별 공연을 개최하고, 서울시 어르신 전용 복합 문화공간인 ‘청춘극장’에서는 가수 배일호를 초청한 ‘청춘극장 추석특집쇼’를 9.30.(토) 13시와 15시 두 차례 선보입니다. 청춘극장에서는 공연을 관람한 모든 어르신 관객에게 추석의 따뜻함을 담은 쫄깃한 가래떡을 나눠드리는 ‘가래떡 구이 나눔행사’도 진행합니다.

□ 이번 축제에서는 ‘천하제일탈공작소×프로젝트날다×예술불꽃 화랑’, ‘멜랑콜리댄스컴퍼니’, ‘LDP’, ‘코드세시’, ‘프로젝트 루미너리’ 등 12개 예술단체의 공연과 함께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소울번즈’와 ‘이희문 오방신과’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가능합니다. (※일부 공연 사전 예약 필요)

□ 이외에도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등 서울의 주요 문화시설이 연휴기간에도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서울문화포털 누리집(culture.seoul.go.kr)에 추석 특별 페이지를 마련하여 추석 특별 프로그램과 연휴 기간 운영하는 서울시 문화시설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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