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9일, 우리동작은 VoiceMac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VoiceMac 스터디 모임 회원들과 Mac에 관심 있는 시각장애인 당사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Mac을 통한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2016 VoiceMac 스터디 모임을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Message와 셀룰러 통화, Handoff, 유니버설 클립보드, Instant Hotspot, 두 OS간 연계와 전환 등의 시연을 통한 MacOS의 연속성 강의, 텍스트편집기를 이용한 텍스트 정리를 통해 Safari와 텍스트편집기 강의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Mac 부팅 시 나스로 자동연결되는 서비스 생성 과정의 Automator 강의와 Logic pro를 통한 트랙생성, 악기선택, 연주와 녹음, 애플 루프 사용과 템포 조절 등 곡 완성까지의 작업 과정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2016 VoiceMac 스터디 모임은 3월 26일 모임을 시작으로 총 11번의 정기모임과 8강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 커뮤니티를 통해 지리적 한계를 해소하여 Mac 사용자들 간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VoiceMac 스터디 모임은 2017년에도 꾸준히 진행될 예정입니다. Mac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진설명1] 이제승 회원의 VoiceMac 스터디 모임 소개
[사진설명2] 이제승 회원의 MacOS 연속성 강의
[사진설명3] 조재형 회원의 Safari와 텍스트편집기 강의
[사진설명4] 김동현 회원의 Automator 강의
[사진설명5] 전영세 회원의 Logic pro 강의
[사진설명6] 질의응답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