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뉴스에서 전하는 '투표참여불편자를 위한 모의투표 체험 행사' 현장입니다. 우리동작 센터 소장님도 직접 모의투표에 참가하셔서 투표 체험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시각장애인이 표를 행사할 경우, 본인이 무효표가 되지 않게 잘 처리되었는지 확인이 안되는 점이 아쉽다고 합니다.

중앙선관위에서는 이날 행사에서 확인된 장애유형별 체험자의 의견을 토대로 투표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체험자들의 소중한 의견이 꼭 전달되어 모두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랍니다.

흔들리는 기표대·고정된 투표용구 여전히 불편한 ‘한 표’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