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시설 연계 장애인자립지원사업 평가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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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지난 12월 12일 토요일, 동작구 대방동의 한 페밀리 레스토랑에서 “거주시설 연계 장애인자립지원사업”의 평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거주시설 연계 사업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 간 이어온 서울시 지원사업으로 시설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강화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동료상담, 자조모임, 자립생활단기체험, 인권교육, 중증장애인 인턴제 및 여가문화활동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평가회는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4개 시설, 충주 마리스타의 집, 용인 효정비전타운, 그리고 서울의 암사재활원과 삼성농아원 참여자와 종사자들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과 추억, 소감을 공유하고 지역과 장애유형, 장애유무를 뛰어넘어 동료로서 친구로서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삼성농아원 댄스팀, 마리스타의 집 댄스팀의 공연과 효정비전타운의 난타공연 영상으로 분위기가 고조되었으며,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활동하는 순간들을 담은 슬라이드쇼를 감상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찾는 것은 물론 다른 참여자들의 추억도 함께하였습니다.
3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체험홈에 입주한 참여자들의 소식도 들을 수 있어 반가웠는데요. 이 사업의 참여자로 시작해서 우리동작센터의 직원으로 함께 하며 동료상담과 자조모임을 진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조OO씨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참여자들이 자립생활에 대한 의지와 동기를 받게 되었으리란 기대도 해봅니다.
거주시설 연계사업은 평가회를 끝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으며, 내년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3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자립생활을 해나갈 때까지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장애인거주시설 연계 사업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 간 이어온 서울시 지원사업으로 시설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강화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동료상담, 자조모임, 자립생활단기체험, 인권교육, 중증장애인 인턴제 및 여가문화활동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평가회는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4개 시설, 충주 마리스타의 집, 용인 효정비전타운, 그리고 서울의 암사재활원과 삼성농아원 참여자와 종사자들 7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과 추억, 소감을 공유하고 지역과 장애유형, 장애유무를 뛰어넘어 동료로서 친구로서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삼성농아원 댄스팀, 마리스타의 집 댄스팀의 공연과 효정비전타운의 난타공연 영상으로 분위기가 고조되었으며,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활동하는 순간들을 담은 슬라이드쇼를 감상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찾는 것은 물론 다른 참여자들의 추억도 함께하였습니다.
3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체험홈에 입주한 참여자들의 소식도 들을 수 있어 반가웠는데요. 이 사업의 참여자로 시작해서 우리동작센터의 직원으로 함께 하며 동료상담과 자조모임을 진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조OO씨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참여자들이 자립생활에 대한 의지와 동기를 받게 되었으리란 기대도 해봅니다.
거주시설 연계사업은 평가회를 끝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으며, 내년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3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자립생활을 해나갈 때까지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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