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단가 현실화 전국 투쟁 대회 참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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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화요일 오후, 우리동작 활동가들은 세종시 기획재정부앞에서 열린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단가 현실화 전국 투쟁 결의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투쟁은 활동지원서비스제공기관협의체에 의해 주최되었으며, 전국활동지원기관 750여곳의 투쟁에도 불구하고 복지 예산 변동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중앙정부를 규탄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활동지원서비스의 서비스 단가는 시간당 8810원에 대한 75%로, 지나치게 낮은 급여로 인하여 급여량과 지원인력의 부족이라는 문제점에 늘 봉착해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정된 내년의 서비스 단가는 9000원으로, 올해 대비 190원 인상밖에 되지 않아 활동지원인력의 임금을 보장하기에는 벅찬 상황입니다. 원활한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각종 주휴수당도 받기 힘든 현재 상황을 개선하고 활동지원인력의 임금을 보장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서비스 단가가 최저임금 상승분에 미치지 못하여 서비스를 중계하는 제공기관의 운영이 힘겨운 상황임을 지적하고, 활동지원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단가 1만원 이상의 추경예산 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이번 집회에는 전국 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장애인), 제공기관 종사자, 활동보조인, 각 제공기관 협의체 간부 및 임직원 일동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들은 기획재정부의 비현실적인 단가 책정에 반대하기 위하여 삭발 투쟁도 불사하는 굳건한 모습을 보였으며, 협의체는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천막농성 등 활동지원서비스 단가가 현실화될 때까지 장기 투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생존을 위하여 최저임금 수준에도 못미치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단가와 복지 예산을 올려달라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복지재정 효율화'만을 고수하며 지방 자치단체의 복지 예산까지 삭감하는 중앙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이번 투쟁은 활동지원서비스제공기관협의체에 의해 주최되었으며, 전국활동지원기관 750여곳의 투쟁에도 불구하고 복지 예산 변동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중앙정부를 규탄하고자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활동지원서비스의 서비스 단가는 시간당 8810원에 대한 75%로, 지나치게 낮은 급여로 인하여 급여량과 지원인력의 부족이라는 문제점에 늘 봉착해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정된 내년의 서비스 단가는 9000원으로, 올해 대비 190원 인상밖에 되지 않아 활동지원인력의 임금을 보장하기에는 벅찬 상황입니다. 원활한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각종 주휴수당도 받기 힘든 현재 상황을 개선하고 활동지원인력의 임금을 보장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서비스 단가가 최저임금 상승분에 미치지 못하여 서비스를 중계하는 제공기관의 운영이 힘겨운 상황임을 지적하고, 활동지원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단가 1만원 이상의 추경예산 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이번 집회에는 전국 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장애인), 제공기관 종사자, 활동보조인, 각 제공기관 협의체 간부 및 임직원 일동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들은 기획재정부의 비현실적인 단가 책정에 반대하기 위하여 삭발 투쟁도 불사하는 굳건한 모습을 보였으며, 협의체는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천막농성 등 활동지원서비스 단가가 현실화될 때까지 장기 투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생존을 위하여 최저임금 수준에도 못미치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단가와 복지 예산을 올려달라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복지재정 효율화'만을 고수하며 지방 자치단체의 복지 예산까지 삭감하는 중앙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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