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우리동작 스피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스피치 업’ 하반기 과정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무려 5주 동안 쉴 틈 없이 달려와 마지막 발표회까지 완주한 참여자분들,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첫 주에는 발성·발음·호흡 파헤치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성은 배에서!”, “호흡은 길게!” 외치며 기초를 다졌는데, 어떤 분은 본인의 숨이 이렇게 길 줄 몰랐다며 깜짝 놀라시기도 했어요.(네, 그날의 복식호흡 테스트…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보조강사로 함께한 우리동작의 이소라 선생님까지 함께하면서 수업은 더욱 완벽해졌고, 매 시간마다 끊임없는 발성 연습에 저조차 “이 분들 진짜 장난 아니다…” 감탄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날,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보여주는 성과발표회!

참여자분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며 배운 기법과 발성을 담아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스피치를 선보였습니다.

다들 너무 잘해서 깜짝 놀라 눈이 동그래질 정도였어요.

진심으로 멋졌습니다.

여러분의 말하기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진심과 용기, 그리고 자신감 그 자체였어요.

우리동작은 앞으로도 스피치가 필요한 모든 분들을 위해 더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말하기가 더 빛날 수 있도록, 우리동작은 계속 함께 뛰겠습니다! 화이팅!

<사진설명>

1. 열정 가득한 수업 현장 – 스피치 수업에 집중하며 청강 중인 참여자들의 진지한 모습

2. 에너지 넘치는 강의 현장 – 일어서서 열정 어린 강의를 전하고 있는 송희 아나운서의 모습

3. 함께 만들어낸 성과의 시간 – 많은 청중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마지막 성과발표회 장면

4. 당당한 스피치 실전 무대 –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담아 말하기 발표 중인 참여자의 순간

5. 우리의 성장, 한 컷에 담다 – 참여자와 강사진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으로 마무리한 따뜻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