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 장애인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
본문
○ 온열질환이란?
-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임.
○ 온열질환의 증상
-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호흡곤란, 축축하고 땀이 나거나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
○ 온열질환에 취약한 대상자
- 노인, 어린이, 심·뇌혈관질환자, 고·저혈압환자, 당뇨질환자, 신장질환자, 음주자, 장애인, 빈곤층, 노숙자, 독거노인 등
○ 장애인 온열질환 건강수칙
1. 시원하게 생활하기
- 통풍이 잘 되는 헐렁한 옷 입기
- 시원한 환경에서 지내기(냉방시설이 없는 경우, 복지시설 등 시원한 장소 방문하기)
2. 물 자주 마시기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자주 마시기(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 의사와 상담 후 섭취량 조절)
3. 더운 시간대 활동 주의하기
- 폭염 시 외출 및 무리한 야외활동 자제하기(외출 시 양산이나 모자 등 착용하기)
- 휠체어 또는 이동보조기기 야외 사용 시 화상 주의하기(열을 차단할 수 있는 햇빛 차단 커버, 냉감 방석 등 활용하기)
4. 일상생활 속 보호하기
- 보호자 없이 밀폐 공간에 혼자 있지 않기
- 비상 연락처 지니고 있기
○ 온열질환 이겨내기
- 시원하게 지내기
- 물 자주 마시기
-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하기
- 보호자 없이 밀폐 공간에 혼자 있지 않기
- 휠체어 또는 이동보조기기 야외 사용 시 화상 조심하기
- 비상 연락처 지니고 있기
○ 온열질환 의심 시 조치
- 의식이 없을 때: 119 구급대 요청 → 시원한 장소로 이동 →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 병원으로 후송
- 의식이 있을 때: 시원한 장소로 이동 →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 수분 섭취 →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 119 구급대 요청 → 병원으로 후송
※ 의식이 없을 경우에는 수분섭취 절대 금지
※ 사진 설명: 연한 민트색 배경 위 태양 아이콘 아래, 왼쪽부터 초록색 셔츠의 남성, 휠체어에 앉은 흰색 블라우스의 여성, 노란색 상의의 남성과 안내견이 나란히 있고 세 사람 모두 한 손을 들고 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위의 내용이 텍스트로 삽입되어 있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